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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입소로 장기간 방치된 생활쓰레기 정비…주민 안전·환경 개선...

민·관 협력 봉사활동 지속…지역사회 환경관리 역할 강화...

 

태백시 황연동 일대에서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는 민·관 협력 환경정비 활동이 진행됐다.

황연봉사단은 지난 23일 회원과 통장,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 250kg을 수거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번 정비 대상은 저소득층 어르신이 요양원에 입소한 이후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쓰레기가 장기간 쌓여 있던 주택 주변이었다.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위생 문제와 안전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봉사단은 해당 지역의 통장 및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현장을 정리했다.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분리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인근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도 기여했다.

 

황연봉사단은 2008년 결성된 민간 자원봉사단체다.

태백시 전역에서 환경정비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도로변 화단 정비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최근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환경 문제가 지역사회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과 민간의 협력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한다.

 

이번 활동은 민간 봉사단체와 행정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평가된다.

단순 환경정비를 넘어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했다는 분석이다.

 

윤갑식 황연봉사단 회장은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향후에도 민간단체와 협력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환경 정비 활동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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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