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상단 광고

4~6월 한시 상향 운영…소비 촉진·물가 부담 완화에 나서...

태백시는 최근 국제정세 불안과 고물가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역화폐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시민 체감 물가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2%에서 20%로 상향하고, 월 구매한도는 50만 원으로 설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외부 경제 불확실성과 물가 상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역화폐 사용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됐다.

1분기 사용액 283억 원 기록…상권 활성화 효과 확인...

태백시는 앞서 설 명절과 신학기 소비가 집중되는 2월과 3월에도 탄탄페이 인센티브를 20%로 확대하고, 월 구매한도를 75만 원까지 상향해 운영한 바 있다.

 

이러한 정책은 단기간 내 소비 촉진 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였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탄탄페이 사용액은 약 28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2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내 소비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센티브 확대 정책을 연속적으로 시행해 소비 회복 흐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탄탄페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민생경제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탄탄페이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역화폐 정책을 유연하게 운영하며 경제 상황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hizonenews.tistory.com ] 으로 2026년 부터 데이터를 이중보호 합니다.

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