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호혜 행정 63

태백–영동선 개선 요구 본격화…강원 남부권 ‘교통 고립 해소’ 3대 과제 제기

태백–영동선 개선 요구 본격화…강원 남부권 ‘교통 고립 해소’ 3대 과제 제기

주성돈기자 clock 2025. 12. 12.

영업손실부담금 내는 지역에 ‘열차표 할당제’ 도입 촉구...아침 하행 ITX 증편·국가철도망 고속화 추진 필요성 부각... 2025년 1월 12일 작성.강원특별자치도의회 문관현 기획행정위원장이 강원 남부권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한 ‘3대 핵심 철도 과제’를 공식 제기했다.문 위원장은 수십 년째 방치된 태백·영월·정선·동해·삼척 등 석탄산업전환지역의 교통 취약성이 정주 여건 악화와 인구 소멸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지역 이동권 보장과 강원 남부권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구조적 개선 요구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문 위원장은 먼저 ‘열차표 할당제’ 도입을 강하게 주장했다.강원도와 5개 시군이 지난 2년 동안 14억 원 넘는 영업손실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음에도 지역 주..

한국철도 강원본부, 신입사원 안전체험교육 확대 운영

한국철도 강원본부, 신입사원 안전체험교육 확대 운영

주성돈기자 clock 2025. 12. 11.

365세이프타운서 실감형 안전훈련…현장 대응 능력 강화...신규 직원 만족도 높아 추가 프로그램 투입…체험 중심 교육 확대 기조 이어져... 2025년 1월 10일 작성.한국철도 강원본부가 신입사원의 현장 안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했다.강원본부는 지난 11월 19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체험 시설인 365세이프타운에서 실시한 안전체험활동에 높은 만족도가 나타나자, 12월 10일 동일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신규 직원의 안전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조직적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첫 번째 교육에 참여한 신입사원은 이론 중심 교육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실제 사고 대응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12.12 태백시민 생존권 총궐기’ 기념식, 7년 만에 재개– 폐광지역 미래 산업 전환 선언의 출발점

‘12.12 태백시민 생존권 총궐기’ 기념식, 7년 만에 재개– 폐광지역 미래 산업 전환 선언의 출발점

주성돈기자 clock 2025. 12. 10.

태백, 생존의 역사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의 해로 강조...기념식·토론회·사진전·시민사회 한마음대회 등 종합 행사 진행... 2025년 12월 10일 작성.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위원장 배상훈)가 오는 12월 12일 ‘12.12 태백시민 생존권 총궐기’ 기념식을 코로나19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행사는 단순한 기념을 넘어 폐광지역의 체질 개선과 미래 산업 전환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태백시는 폐광 이후 지역경제 침체, 일자리 감소, 인구 유출 등 후유증을 겪어 왔으며, 최근에는 폐광대체산업 육성과 신산업 기반 마련이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배상훈 위원장은 “12.12 총궐기는 태백시민이 생존을 위해 일어섰던 역사적 사건이자, 지역을 지켜낸 강한 공동체 정신”..

저출생‧지역소멸 해법, 여성·청년이 직접 찾았다– 한국여성수련원 포럼에서 정책 과제 7건 도출

저출생‧지역소멸 해법, 여성·청년이 직접 찾았다– 한국여성수련원 포럼에서 정책 과제 7건 도출

주성돈기자 clock 2025. 12. 10.

참여형 공론장 통해 여성·청년의 실제 삶을 반영한 정책 제안...일자리·주거·돌봄·경력단절 예방 등 생활밀착형 대안 제시... 2025년 12월 10일 작성.한국여성수련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협력해 지난 9일 개최한 「저출생 및 지역소멸 극복 – 여성·청년에게 묻는다」 포럼에서 여성과 청년이 직접 참여해 총 7건의 정책 과제를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저출생, 지역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당사자의 관점에서 진단하고 정책 방향을 시민 참여 방식으로 논의했다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가진다. 이번 공론장은 단순한 토론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 정책 과제로 정리해 정책 제안서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정책은 지역에서 실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공유하며 생활 전반에..

강원 저출생·지역소멸 대안 찾는다…한국여성수련원, ‘여성·청년에게 묻는다’ 포럼 성황리에 개최

강원 저출생·지역소멸 대안 찾는다…한국여성수련원, ‘여성·청년에게 묻는다’ 포럼 성황리에 개최

주성돈기자 clock 2025. 12. 9.

여성과 청년 100여 명 직접 참여해 실질적 정책 해법 제시...전문가·도 특보단 동참…강원 인구 200만 시대 기원 퍼포먼스도 진행... 2025.12.09. 작성.한국여성수련원이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저출생·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포럼 「여성·청년에게 묻는다」를 개최했다. 여성과 청년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강원 저출생 대응 정책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감소 심화를 배경으로 정책 당사자인 여성과 청년이 직접 참여해 현실적인 정책 해법을 논의하는 참여형 공론장으로 마련됐다. 포럼은 ‘저출생’, ‘지역소멸 대응’, ‘청년 정책’, ‘여성 경력단절 예방’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된 만큼 강원 지역의 향후 전략 수립에 중요한 기반을 제공했다. 포럼에는 김..

이철규 의원, ‘1980년 사북사건 국가사과 이행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이철규 의원, ‘1980년 사북사건 국가사과 이행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

주성돈기자 clock 2025. 12. 9.

여·야 73명 참여한 초당적 결의안…사북사건 피해자 국가사과·명예회복 요구...진실화해위 권고 16년째 미이행…“더는 늦출 수 없어” 피해자 고령화 절박성 커져... 2025.12.09. 작성.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9일 1980년 정선군 사북읍에서 발생한 ‘사북사건’과 관련해 광부와 주민, 노조위원장 가족, 당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한 경찰까지 모든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국가의 공식 사과와 위로가 반드시 이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1980년 사북사건 국가사과 이행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의안은 석탄산업 쇠퇴와 함께 사북·고한 지역이 다시금 지역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시점에 추진된 만큼 의미가 크다. 결의안은 여·야를 초월해 총 73명의 국회의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