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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10일 1차전 진행…레이싱 경기·짐카나 체험 운영...

가족형 관광 콘텐츠 확대 기대…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주목...

 

강원 태백시가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모터스포츠 축제를 개최했다.

태백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2026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 1차전’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전문기업인 ㈜러셀모토스포트가 주최·주관했다.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에 참여했다.

 

이번 태백 스피드페스티벌은 단순 경기 중심 대회를 넘어 시민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레이싱 차량 경주가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일반 차량 운전자도 참여 가능한 체험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됐다.

모터스포츠 대중화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겨냥한 구성으로 평가됐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짐카나(Gymkhana)’ 체험이 마련됐다.

짐카나는 제한된 코스를 빠르고 정확하게 주행하는 방식의 자동차 기술 경기다.

 

운전 기술 향상과 체험 요소를 동시에 갖춘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참가자들은 실제 주행 경험을 통해 모터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레이싱카 전시 행사도 함께 열렸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성능 차량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고려한 구성이다.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역 축제형 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도가 반영됐다.

 

태백시는 최근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지역 활성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스피드웨이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산업 육성도 그중 하나다.

 

특히 태백은 고지대 기후와 넓은 부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터스포츠 개최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된다.

 

다만 지속적인 관광 효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숙박·교통·상권 연계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단기 행사 중심 운영은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와 연중 운영 프로그램 구축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태백시는 이번 1차전을 시작으로 올해 총 5차례 스피드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이다.

반복 개최를 통해 지역 대표 스포츠 관광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모터스포츠를 지역 경제 활성화 동력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레이싱 경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속 유치해 지역 활력을 높여 나갔다”고 밝혔다.

 

이번 태백시장배 스피드페스티벌은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지역 축제 모델로 주목받았다.

 

동시에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 산업 기반 구축이라는 과제도 함께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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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