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상단 광고

독거노인·장애인 대상 맞춤형 식생활 지원 강화...

지역사회 협력 기반 지속가능 복지 모델로 자리 잡아...

 

2026년 4월 16일 작성.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의 식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반찬 지원 행사’가 지역 내 돌봄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 복지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 찾아가는 반찬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지역 복지 특화사업으로, 혼자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가구의 생활 안정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조리 과정을 거쳐 닭볶음탕, 멸치볶음, 오이무침 등 3종의 반찬을 준비했다.

 

이후 위생적인 포장 과정을 거쳐 장성동 관내 70가구에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가구별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상태를 점검하는 등 돌봄 기능도 함께 수행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반찬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독거노인 식사 지원’ 등 지역 복지 정책의 핵심 키워드를 반영한 현장 중심 서비스로 평가된다.

 

특히 고령화가 심화되는 지역에서 식생활 지원은 단순 복지를 넘어 건강 유지와 고독사 예방까지 연결되는 중요한 정책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직접 만든 반찬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반찬 지원 사업 외에도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 정기 안부 확인,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복지 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정책’, ‘커뮤니티 기반 복지’ 등 사회적 요구와 맞물리며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현장에서는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인력 확보와 재원 안정성 확보가 과제로 남는다.

현재와 같은 자발적 참여 중심 구조만으로는 장기적 사업 확대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지자체와 민간단체 간 협력 체계 강화, 후원 기반 확대, 제도적 지원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심의 복지 모델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단순 지원을 넘어 데이터 기반 대상자 관리와 맞춤형 서비스 설계가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고령화 지역에서는 식사 지원과 함께 건강관리, 정서 지원을 결합한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분석된다.

 

장성동 반찬 나눔 활동은 소규모 사업이지만, 지역 공동체가 주도하는 복지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지속적인 정책 지원과 주민 참여가 이어질 경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 2026년 부터 데이터를 이중 보호하고 ] 정치편향 기사는 쓰지 않습니다.

[ 신의성실 원칙 ] 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이존뉴스 :  010-8990-4952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