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수도요금 감면 대상 2자녀 가구까지 확대 시행
저출산 대응 차원… 2026년 1월부터 다자녀 기준 완화...월 5톤 감면으로 생활비 부담 완화·출산 친화 환경 조성... 태백시가 저출산 극복과 다자녀 가정의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대폭 확대했다.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기존 3자녀 이상 가구에 한해 운영해 오던 수도요금 감면 제도를 2026년 1월부터 2자녀 이상 가구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급격한 저출산 상황 속에서 다자녀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고, 출산·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사회가 함께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그동안 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3자녀 이상 가구에만 적용돼 실질적인 지원 대상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태백시는 출산율 하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2자녀 가정 역시 양육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