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주민 80여 명 참여…계절꽃 식재·쓰레기 수거 실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나서…“살기 좋은 상장동 만들기 지속”
강원 태백시 상장동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모아 거리 꽃길 조성과 쓰레기 정비 활동을 펼치며 공동체 중심의 생활환경 개선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태백시 상장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6일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네가 있어 내가 행복한 상장동’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상장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과 화단에 계절꽃을 식재하며 밝고 쾌적한 거리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도시 미관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가꾸기 사업은 단순 환경 개선을 넘어 공동체 의식 회복과 생활 속 시민 참여 문화 확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장동 역시 주민 중심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계절꽃 식재를 통해 삭막했던 거리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고,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를 통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도 집중했다.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가꾸며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깨끗해진 거리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단체들도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주민 참여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명희 상장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고 쾌적한 상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주민 참여형 도시환경 개선 사업이 행정 주도 방식보다 지속성과 공동체 만족도가 높다고 분석한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는 지역일수록 주민 간 유대감 형성과 생활환경 개선 활동이 지역 활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태백시는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계절별 환경정비 활동과 꽃길 조성 사업, 불법투기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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