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동 행정복지센터서 국세·지방세 상담 진행…현장 밀착형 세무서비스 확대...
6월 황지동 추가 상담 예정…생활밀착 행정으로 납세자 편의 강화...
태백시가 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현장 중심의 무료 세무서비스를 확대하며 납세자 지원에 나섰다.

태백시는 지난 22일 상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종호 세무사와 함께 국세 및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영세 소상공인과 서민 납세자의 세무 애로 해소를 목표로 했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다.
세무사가 직접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은 별도의 이동이나 비용 부담 없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상담에서는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재산세 등 다양한 세목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소상공인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세금 신고 절차, 절세 방안, 체납 문제 해결 등 실질적인 상담 수요가 집중됐다.
현장에서 바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즉시 안내가 이뤄졌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례에 대해서는 후속 상담이 연계됐다.
태백시는 이번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단순 민원 안내를 넘어 전문 세무사의 직접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 점이 특징이다.
최근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과 서민층의 세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무료 상담 서비스는 체감도가 높은 정책으로 평가된다.
특히 세무 지식이 부족한 납세자에게는 오류 신고나 불이익을 예방하는 중요한 안전장치로 작용한다.
다만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상담 접근성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시민은 상담 일정과 장소에 대한 정보 접근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온라인 예약 시스템이나 정기 상담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태백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향후 상담 횟수 확대와 홍보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오는 6월 17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황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무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은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부담을 줄이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세무 행정이 단순한 징수 중심에서 벗어나 지원과 상담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태백시의 현장형 서비스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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