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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모 2년 연속 선정…아동 독서문화 확산 나서...

지역아동센터 연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정서 안정·자아존중감 향상 기대...


2026년 4월 3일 작성. 태백시가 산소드림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공도서관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아동 독서교육, 공공도서관 프로그램, 지역 문화 복지 확대 측면에서 주목받았다.

 

태백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해 7월까지 운영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서 산소드림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강원도에서는 교육청 소속 도서관 2곳과 함께 총 3개 기관만 선정된 가운데 포함되며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 간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특히 공공도서관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아동들에게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태백시 산소드림도서관은 이러한 취지에 맞춰 지역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넓은세상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운영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10명이다.

 

참여 아동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학습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독서 활동이 마련됐다.

이는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아동의 생활 속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사서가 진행하는 책 읽어주기 활동과 독후활동이다.

 

여기에 도서관 활용 교육과 그림책 작가 초청 강연이 더해져 입체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구성은 아동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전문 사서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 운영 방식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요소로 평가됐다.

체계적인 독서 지도와 맞춤형 활동이 결합되며 아동 개별 특성에 맞는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강조되는 맞춤형 교육과 공공도서관 역할 확대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공공도서관과 지역 복지기관 간 연계를 통해 아동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도 해석된다.

 

산소드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공공도서관 기반 아동 독서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단순한 독서 교육을 넘어 사회성 발달과 정서 안정에 기여하는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도서관의 역할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번 산소드림도서관 프로그램은 태백시 공공도서관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됐다.

 

지역 맞춤형 독서 교육과 문화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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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