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는 4월 5일(금), KTX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천일대 환경 보존 활동을 시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강원본부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전천일대에 버려진 음료 캔, 과자봉지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KTX 2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행사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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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