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강원을 담은 로컬리즘 프로그램 활성화 협력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함영이)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은 4월 5일(금) 강릉 옥계에 위치한 수련원에서 「강원을 담은 로컬리즘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한다.
본 약정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공동의 발전 및 연계사업 발굴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약정 내용은 1. 강원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2.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증진 및 상호 참여, 3. 일·가정 양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참여 등이다.
양 기관은 약정 이후 강원의 문화와 관광 콘텐츠를 담은 로컬리즘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일·가정 양립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함영이 (재)한국여성수련원장은 “지역을 담은 로컬 콘텐츠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 시대”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노하우와 정보력을 활용해 새로운 로컬리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본격적인 지방시대 대응은 문화와 관광이 선도한다.”며, “지역과 현장의 문화와 관광과의 시너지를 통해 양 기관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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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