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현안대책위원회, 임시총회 박인규위원장 선출 확정
박인규위원장 당선 공포
태백미래를 위해 함께 나가자고 당부
오늘 오후2시 태백시지역현안대책위원회는 임시총회를 개최 했다
임시총회는에서 총 78명 제적회원중 54명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어 소집권자인 박인규 현대위수석부위원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열었다.
▲인삿말하는 박인규위원장 ⓒ하이존뉴스
임시총회에서 김진각 선관위원장이 박인규당선자에 대한 위원장 당선 선포를 하고 이어 박인규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했다.
박인규위원장은 참석한 위원들로 부터 무등록으로 인한 공석인 부위원장 선출권을 위임받아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하는 한편 감사는 김재국,이상출 회원을 심상운회원이 추천하여 참석한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 하기도 했다.
▲임시총회에 참석한 위원들 모습 ⓒ하이존뉴스
박인규위원장은 인삿말에서 "그간의 현대위의 아픔은 더 나은 발전을 위한 산고로 생각하고 다같이 합심하여 태백발전을 앞당기는데 중추적인 역할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신임 박인규위원장은 시종일관 내부결속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결속과 단합이란 용어를 여섯차례나 언급하는등 그간의 현대위 불화에 대한 부담감을 나타내고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있으면서 일부의 반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점에 대한 사과' 를 하자 참석한 위원들로 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현대위측은 오는 4월중 정기총회를 개최해 정관수정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보고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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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