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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무시 하는 소통은 문제... 나머지 행사에는 충실 할 터 오늘(18일) 오후4시에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제26회 태백산눈축제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당초 1,000여명의 내.외빈과 시민이 함께 할것이라는 계획과는 달리 자리는 한산하고 초청된 기관장등 외빈을 제외하면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한 인상은 깊었다. ▲ 한산한 행사식장ⓒ사진제공 연리지 TV 류태호…

강원랜드는 태백시민 무시하지 마라! 태백시민연대 강도 높은 비판! 강원랜드는 태백시등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하는 지역행사에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태백시는 2003년부터 태백산눈축제 예산을 지원받아 왔다. 최근 강원랜드는 감사원 감사 지적을 이유로 자치단체가 출자.출연한 법인과 단체는 기부금을 지원할수 없다는 내용을 통보 했다. 관련해서 태…

청와대 지방 기업체 어려움도 듣는다 박인규 태백상공회의소회장 참석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15일) 기업인128명을 초청해청와대 영빈관에서'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재용 삼성전자회장등 대기업22명과 정몽원 한라그룹회장등39명 그리고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61명등 총128명이 초청되었다고 밝혔다. ▲박인규 태백상공회의소회장ⓒ태백상…

학생체육 전문지도자 떠난다 체계적,일원화된 지원책 필요 지난 2015년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되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통합되면서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부각 되었다. 태백시는 2016년 생할체육과 전문체육이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다. 태백시는 고원관광 휴양도시를 표방 하면서 추계 대학연맹 축구대회 유치,태권도 전국대회,핸드볼 학생부 대회등 굵직한 대회를 매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