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구, 태백시장 출마 선언했다…“이재명 정부와 소통해 태백 재도약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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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태백시장 출마 선언했다…“이재명 정부와 소통해 태백 재도약 이끌겠다”

주성돈기자

2026년 태백시장 선거 출마 공식화, 인구 감소·청년 유출 위기 정면 돌파하겠다고 밝혀...

 

“강력한 단체장·철저한 실용주의 필요하다” 강조, 중앙정부 협력 통한 정책 지원...


김동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2026년 태백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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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대변인은 태백의 인구 감소, 청년 유출, 의료 인프라 부족, 지역경제 침체 등 복합 위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강력한 리더십과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태백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태백의 절박한 현실 앞에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던 태백이 현재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 심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도시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태백시는 한때 광업 산업의 중심지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그러나 산업 구조 변화 이후 지역 경제 기반이 약화됐다. 김 부대변인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인정했다.


동시에 청정 자연환경과 한강·낙동강 발원지라는 상징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태백시장 출마 선언에서 그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과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는 저출산 문제 대응과 정주 여건 개선을 동시에 노린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의료 분야에서는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대형 병원 유치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점을 인정했다.

대신 실효성 있는 응급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생명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태백 의료 환경 개선은 지역 정주 여건의 핵심 요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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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도 비중 있게 다뤘다.

태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 지원, 청년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청년 유출을 막지 못하면 지역 소멸을 막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

복지 정책에서는 어르신과 장애인, 취약계층이 차별받지 않는 포용 도시를 약속했다.


모든 세대가 존중받는 복지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태백 고령화 대응 정책과도 맞물린 핵심 공약이다.


김 부대변인은 문제 해결의 본질은 정책 아이디어가 아니라 실행력에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했던 것이 아니다”라며 “누가 어떻게 실행하느냐가 핵심”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앙정부와의 소통 능력을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협력을 통해 태백이 소외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는 “보여주기 행정이 아닌 결과로 말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중앙정부 예산 확보와 정책 연계를 통해 태백 발전 전략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념을 넘어선 철저한 실용주의를 강조했다.

태백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겠다고 했다.


지역 이익을 최우선에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026년 지방선거 태백시장 선거는 지역 미래를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인구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정책, 의료 인프라 확충 등 주요 현안이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김동구 부대변인의 출마 선언은 태백 정치 지형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권력이 아닌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했다. 아이들이 웃고 청년이 돌아오며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태백시장 출마 선언과 함께 지역 정치권의 경쟁도 본격화됐다.


태백 발전 전략과 실행력, 중앙정부와의 협력 능력이 유권자 선택의 주요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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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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