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경제 회복·일자리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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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지역경제 회복·일자리 창출 기대

주성돈기자

지역 자원·유휴공간 활용 창업기업 발굴…최대 1억 원 지원, 폐광지역 경제 활력 도모...

 

외식분야 ‘정태영삼 맛캐다’ 컨설팅 신설…창업 경쟁력 강화·지역 특화 브랜드 추진...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2026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1인3. 태백시, 2026년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jpg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경기 침체와 인구 감소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한 핵심 정책사업으로 추진했다.


특히 태백시 창업지원 정책과 연계해 지역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특색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태백·삼척·영월·정선 등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지원과 공간 재생 지원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백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창업 모델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외식 분야 시범사업으로 ‘정태영삼 맛캐다’ 컨설팅 지원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는 폐광지역의 특산물과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한 외식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메뉴 개발과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위생시설 개선, 홍보 마케팅, 사후관리, 재개장 행사 지원 등 실질적인 창업 성장 지원을 포함했다.


태백시는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음식 브랜드를 육성하고 관광 연계형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했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내 총 35개 내외 기업이다.


세부적으로는 주민창업기업 25개 내외와 지역재생 창업기업 10개 내외를 선발했다.

주민창업기업에는 사업 자금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최대 3년간 단계적으로 지원했다.

지역재생 창업기업은 신규 기업에 최대 1억 원, 계속 지원 기업에는 5천만 원을 지원하며 역시 최대 3년간 지원했다.


또한 ‘정태영삼 맛캐다’ 컨설팅 지원 기업 4개 내외를 별도로 선발해 외식 창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이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폐광지역 도시재생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 창업과 지역 주민 창업 참여를 확대해 지역 인구 유출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기반 산업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창업기업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다.


신청 기한은 2월 25일 오후 6시까지이며, 태백시청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본관 3층)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서류는 태백시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태백시는 접수 이후 서류심사와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고 단계별 사업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과 기업이 이번 폐광지역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했다”며 “많은 관내 기업이 참여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태백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업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정책이 지역경제 구조 전환과 도시재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모델은 관광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지역기업 성장 지원과 청년 창업 확대를 통해 폐광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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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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