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열선·가로등 설치 본격 추진…겨울철 결빙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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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열선·가로등 설치 본격 추진…겨울철 결빙 사고 예방

주성돈기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투입…결빙 취약구간 중심 안전 인프라 구축...

 

태백시는 다가오는 겨울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해 도로 열선 및 가로등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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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겨울철 상습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정책으로 추진됐다.


도로 열선 설치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상습 결빙 구간에 집중적으로 적용되며, 도로 표면 온도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 눈과 얼음을 녹이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차량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낙상 사고 위험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이번 사업은 특히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 대상지는 문화로 일원 부영아파트 2단지 앞 경사도로와 평화길 일원 한국안전체험관부터 삼성초등학교 구간의 도로 및 인도 등으로, 겨울철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지역이다.


태백시는 해당 구간에 열선 설치를 통해 근본적인 결빙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평가됐다.

야간 조도 개선 위한 고효율 가로등 설치…보행 안전 환경 강화...

태백시는 도로 열선 설치와 함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한 가로등 설치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야간 조도가 낮아 범죄 및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고효율 가로등을 신규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가로등 개선 사업은 단순한 조명 확충을 넘어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조명을 도입해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친환경 효과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 안전과 도시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야간 보행 환경 개선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보행 안전 인프라 확충은 더욱 중요한 정책 과제로 꼽히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10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시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도로 결빙 문제와 야간 안전 취약 문제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백시는 향후에도 기후 변화와 계절별 위험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 인프라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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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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