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기차·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본격 추진…친환경 교통도시 전환 가속

2026년 전기차·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본격 추진…친환경 교통도시 전환 가속

주성돈기자

전기자동차 280대·수소전기자동차 20대 보급…시민·소상공인 구매 부담 완화 정책 확대...

 

청년·다자녀·소상공인 추가 지원 강화…수소충전소 상업 운영, 친환경 인프라 구축 본격화...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2026년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속도를 냈다.

11인2. 태백시, 2026년 친환경자동차 보급 추진.jpg

이번 태백시 친환경차 보급 정책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추진했으며, 시민과 소상공인, 법인, 공공기관 등의 차량 구매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자동차 이용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태백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기자동차 총 280대와 수소전기자동차 승용 20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자동차는 승용 230대와 화물 50대로 구성했으며, 1차분으로 승용 150대와 화물 30대를 우선 보급했다.


수소전기자동차는 친환경 승용차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로 지원을 추진했다.

시는 다양한 차량 유형을 고려해 택시, 택배 차량, 소상공인 사업용 차량, 농업인 차량 등 실질적인 수요층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차종과 구매 유형에 따라 기본 지원금 외에도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 가구,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경우 추가 보조금을 지원해 시민 체감 혜택을 높였다.


이를 통해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동시에 교통 분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했다.

수소전기자동차는 1대당 3,450만 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원해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크게 낮췄다.


태백시는 수소차 보급 확대가 친환경 교통수단 다양화와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소차 이용 확대는 지역 내 친환경 교통 인프라 활성화와 미래 교통산업 기반 마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보조금 지원 대상자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차량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했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신청 희망자들의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신청 대상은 일정 기간 이상 태백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세부 지원 금액과 자격 요건은 태백시 누리집 공고문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사업지침에 따라 상·하반기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했으며,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태백시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함께 충전 인프라 구축도 병행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와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태백시는 친환경자동차 이용 기반 확충을 위해 수소충전소를 구축했고, 지난 2일부터 상업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시설은 국도 제38호선 구간 내 유일한 수소충전시설로 강원 남부권과 경북 북부권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소전기차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교통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확대는 단순한 차량 교체를 넘어 시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며 “친환경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기질 개선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태백시 전기차 보조금 정책과 수소차 보급 정책이 지역 교통체계의 친환경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친환경차 이용 증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이 함께 이루어질 경우 탄소중립 실현과 도시 경쟁력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교통도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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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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