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태백장성점은 지난 13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다같이효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야간보호서비스 이용 중인 어르신 24분께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였다.

권혜숙 대표는 수년간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 및 노인복지시설에 빵을 기부하는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권혜숙 대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병욱 장성동장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에 더 많은 나눔 실천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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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