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태환강직 강태환 대표와 서울봉제산업협회 차경남 회장은 지난 19일 상장남부경로당을 방문하여 양말 800켤레를 기탁 하였다.

태백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차경남 회장은 “어린시절 지냈던 태백에 대한 기억이 남달라 태백을 방문할 때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항상 보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달된 양말은 상장동 14개소 경로당에 60켤레씩 배분하여 나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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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