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성수기 상설공연으로 "동춘서커스" 선보여
하이원리조트(대표이사 문태곤)는 다가오는 성수기 상설공연으로 국내 대표 서커스인‘동춘서커스’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올해로 95년째를 맞고 있는 동춘서커스는 60 ~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국내 최초·유일의 서커스단으로, 당시 배삼룡, 이주일, 허장강, 장항성, 서영춘, 남철, 남성남 등을 배출한 스타 등용문이었다.
하이원에서 열리는 이번 동춘서커스 공연은 모자저글링, 외발자전거, 상돌리기 등 아찔하고 현란한 총 12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하고 흥분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상설 공연 외 5개의 테마로 구성된 거리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하이원 그랜드호텔 3층에 위치한 카사시네마에서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일 1회(19:30) 약 1시간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 화요일은 휴연한다. (단, 7. 29, 30. 정상운영 /
7. 10, 17. 대체휴연)
관람 가격은 1만 2천원(24개월 미만 무료)이며, 초등학교 4학년 이하 고객은 보호자 동반시 입장이 가능하다. 발권은 현장 무인티켓발권기를 통해 발권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하이원리조트가 처음 도입한 무인티켓발권은 지정좌석 운영과 발권 대기시간 감소로,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다가오는 성수기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하이원에서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짜릿하고 아찔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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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