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품새·겨루기) 최종 선발대회 개최
주성돈기자
02.22 13:22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고원체육관에서 개최...
남,여부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 경기를 통해 선수를 선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고원체육관에서 ‘2024년 태권도 국가대표(품새·겨루기) 최종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경기가 나눠 진행되며, 선수와 관계자 등 총 1,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품새 경기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세계선수권대회 및 아시아선수권대회 공인품새와 자유품새 선수를 선발한다.
또한, 겨루기 경기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며, 남·여부 체급별 토너먼트 개인전 경기를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서 개최되는 2024년 태권도 품새 및 겨루기 국가대표 선발대회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경기 유치 및 운영으로 사계절 스포츠 도시 태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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