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동 소재 태백한우골(대표 이대춘) 이대춘 대표가 13일(금) 태백시청을 방문,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 하는등 꾸준한 선행을 하고있다.

이대춘 대표는 2017년에는 이웃돕기 성금을, 지난해에 향토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및 환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가운데 '불경기라 움츠려들면 더욱 태백이 어렵다, 어려움 속에 태백인재 발굴이 태백을 살리는 길 이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대춘 태백한우골대표는 정선군의원을 역임하고 2009년 태백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 더욱 화제를 모았으며 지금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을 위한 젊은이의 행동" 이란 주제로 수많은 태백의 젊은 활동가들에 대해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는게 밝혀져 귀감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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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