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검색엔진최적화) 가이드북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란 구글 크롤러가 웹사이트의 정보를 크롤링 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도록 웹사이트를 수정, 조율을 하여 최적화 작업을 하고, 이를 통해 검색 결과(SERPs)의 상단에 타겟 웹사이트를 구글 상위 노출을 시켜 트래픽(방문자)을 높이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지칭합니다.

 

 

구글에서는 2020년 10월기준 이미 올해에 2조 3천억번의(2,300,000,000,000) 검색이 이루어진것을 아시나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또는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이라고 불리우는 가이드북을 읽고 계시는 독자님들께서 이 페이지에 들어오신 후, 지금 문장까지 읽으시는 단 몇초 동안 구글에서는 벌써 72923번의 검색이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퓨터를 키고, 온라인으로 접속을 할 때 첫번째로 하는것이 바로 검색이고, 통계에 따르면 전세계 75%의 모든 검색의 시작은 구글로 한다고 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등의 검색엔진에 사용자가 검색을 한다는 행위는 내가 모르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거나, 특정 회사의 서비스나 제품을 찾는다거나, 지금 차의 기름이 떨어져서 스마트폰으로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는다거나 하는 모든것을 의미 합니다.

 

 

혹은 “Define: SEO” 와 같이, 구글 검색 명령어인 Define: 연산자를 이용하여, SEO의 사전적 정의를 찾는것과 같이, 조금 더 전문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각각의 사용목적에 따라 활용범위가 더욱 광범위 해지고 있습니다.

 

 

매년 구글에서 검색되는 2조가 훌쩍 넘는 어마어마한 트래픽(방문자수)의 아주 일부분, 가령 0.001% 이라도 나의 홈페이지로 가져올 수 있다면, 나의 사업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브랜드 상위 노출이나, 부수적인 이득은 제외하고 추가적인 매출효과에 대해서만 아주 간략하게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가상의 시나리오: SEO로 인한 매월 트래픽 예측

 

 

일단, 2.3조의 0.001%를 계산하고, 그것을 또 10개월로 나누면, 매월 230만명의 새로운 방문자의 트래픽이 발생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구매 전환율(Conversion Rate)을 3%라고 가정하고, 내가 홈페이지에서 파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평균 단가가 5만원일 경우 다음과 같이 계산이 됩니다.

 

 

 

가상의 시나리오: SEO로 인한 매월 추가 매출 예측

 

 

보시다 시피, SEO 작업으로 단 0.001%의 트래픽만 나의 웹사이트로 가져올 수 있어도, 매월 오가닉 트래픽으로 34.5억원의 추가매출이 일어나는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위 시나리오에서는, 구매전환율이 1% 개선될 때마다, 매월 11.5억원의 추가매출이 발생되니, SEO로 오가닉 트래픽을 안정화 시킨 이후, 랜딩페이지 개선으로도 막대한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겠죠?

 

 

물론 저정도의 트래픽을 얻는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장기적인 SEO 전략을 가지고 구글 상위 노출 작업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이 엄청난 양의 트래픽과 매출을, PPC(Pay-per-click), 키워드 광고등으로 사는것이 아닌, “무료로!” 나의 웹사이트로 가져오는것이 SEO 최적화 작업의 핵심입니다.

 

 

 

 

 

 

SEO(검색엔진최적화)란 무엇인가요?

 

 

SEO란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검색 엔진 최적화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정 웹사이트의 온사이트(on-site)와 오프사이트(off-site), 그리고 컨텐츠와 기타 중요 요소들을 검색엔진이 선호하는 구조로 최적화 하여, 사용자가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본인의 웹사이트가 상단에 올 수 있도록 하여 트래픽을 늘리고, 매출을 높이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중 하나입니다.

 

 

SEO라는 단어는 네이버, 야후, 유튜브, 구글등 모든 검색엔진에 사용할 수 있는 단어 이지만, 보통 SEO 최적화라고 함은 “구글” 이라는 특별히 쓰지 않아도, 단어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경우가 많으며, 특히 영어권 외국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욱 많습니다. 전세계 검색엔진 시장 점유율 90%인 구글의 힘이랄까요?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존재와, 네이버 검색엔진의 자사 블로그와 광고등을 우선시하는 알고리즘 때문에 구글 SEO 최적화 작업의 중요도를 모르는 기업들이 아직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