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얼싸이언스 엄구영 부장은 안전, 환경, 소방, 공무 관리자로 맡은바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노사중간자로서 분규 없는 사업장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대유코아 민경은 공장장은 직원 복지증진과 투명경영,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 경제발전과 지역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지역 금융발전과 소외된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제공에 노력하고 있는 한마음신협 임용훈 이사장은 지역의 금융업체의 책임자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그밖에도 태백상공회의소 고은별 주임이 모범 근로자 부문으로 태백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태백상공회의소 박성율 회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상공인들 및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여 한층 더 국가 및 지역 발전에 매진해 주길 당부하면서 상공의 날을 맞아 지역상공인들의 사기 앙양 및 상공업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태백상공회의소는 상공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경제 단체로 더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서 1/4분기 상공회의소 업무추진사항 보고와 하반기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안전체험관 국가운영, 티타늄광산 조기 개발에 관한 대응사항, 폐갱도를 활용한 지하데이터센터 유치안, 태백선 철도이설에 관한 사항,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폐광 이후 대체산업 유치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함억철 태백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 그동안 태백상공회의소는 지역 유일의 경제단체로서 각종 규제건의 및 조사업무, 교육, 간담회 개최 등으로 태백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 

“이번 50회 상공의날 기념식에 수상하게 된 상공인과 근로자에게 축하를 드리고 앞으로도 태백상의가 태백시 경제발전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진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