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태백관리역이 6월 14일(화) 태백산 국립공원사무소에서 '23년도 태백지역 청렴협의체 기관장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태백지역 청렴협의체는 지역 내 청렴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에 결성되었으며, 청럼 합동캠페인 및 환경개선활동, 연탄 나눔활동등 청렴문화 확산과 지역상생형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펼쳐오며 공공기관의 선두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수를 식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태백산국립공원 내 안전취약지구를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에는 ㅇ한국철도공사 태백관리역장 ㅇ국민건강보험공단 태백정선지사장 ㅇ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ㅇ근로복지공단 태백지사장 ㅇ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장 ㅇ한국광해광업공단 강원지사장이 참여했다.

한국철도 김성학 태백관리역장은 "이번 현장 간담회를 통해 태백지역에서 공공기관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태백관리역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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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