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관광객이 증가하는 주요개소를 대상으로 투명페트병을 수거하여, 사회적기업(우시산)을 통해 재가공한 솜이불을 동해해솔학교 장애아동 52명에게 기부하였다.

6월 27일(목) 진행된 기부행사는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 6명이 참여하여 이불을 전달 하였다.

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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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