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만종역, 역사 폭발물 테러 상황 가정한 합동 소방훈련 실시
주성돈기자
05.31 16:51
자체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
테러시설물 신규지정에 따른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하에 비상 상황 대응력 강화...
한국철도 강원본부 만종역(역장 김세환)이 31일(금) 만종역사에서 만종건축사업소, 코레일테크, 코레일유통이 참여하는 자체 합동 소방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2024년 만종역사 테러시설물 신규지정에 따른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 상황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련참가자들은 △사상자 구호, △화재 진화, △역사 내 고객의 신속한 대피, △추가 피해 방지 등 실제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를 훈련하고 점검하였다.
김세환 만종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철도 만종역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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