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동해관리역(역장 윤태흥)은 22일(월)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이하여 동해시설사업소, 동해전기사업소 및 동해건축사업소와 합동으로 철도 건널목에서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각 사업소와 합동으로 동해시 북삼동 소재 제철건널목에서 오전 9시부터 건널목을 통행하는 운전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철도안전사고 예방 내용이 담긴 피켓, 홍보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전 캠페인을 시행하여 대국민 안전의식 증진에 이바지하였다.

한국철도 윤태흥 동해관리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문화 인식이 강화되어 인명사고 및 자살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또한 “안전하게 건널목을 통행하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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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