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강릉역은 9월 13일,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강릉역 맞이방에서 강릉역 방문객과 열차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강릉역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떡과 다과를 제공하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 KTX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태흥 강릉관리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릉역을 이용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감사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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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