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는 9월 11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독거노인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날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을 시행하였으며, 구입한 명절음식은 동해지역 독거노인 40여명에게 기부·배달하였다.

명절음식 꾸러미는 지역 전통시장(북평전통시장 및 동해남부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제철과일 3종 · 떡 2종 · 모둠전 · 전통과자 등 200만원 상당이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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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