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10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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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강원본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10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시행

주성돈기자
중대산업, 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동해역 특별점검...
 
재해 우려개소를 발굴 개선, 열차운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5() 영동선 동해역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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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역 구내 작업장 및 각종 시설물에 대한 합동점검을 통해 재해우려개소를 발굴·개선하여 열차운행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이날 역무·전기·시설·건축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동해역 역사와 구내 선로, 작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우려개소 작업장 안전설비 및 보호구 선로 관리상태 선로전환기 신호보안장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선제적 안전 활동을 시행하였다.

 

이동기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재해우려개소를 발굴·개선하여 열차이용객 및 직원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동해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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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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