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 2022 폐광지역 주민 한마음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12월 8일(토) 13시 30분 한국여성수련원 다목적실에서 ‘2022 폐광지역 주민 한마음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 한해 영월⸱태백⸱정선⸱삼척 4개 폐광지역 주민들과 함께 운영했던 「리빙랩 아카데미」와 「주민행복증진프로그램」의 사업운영 결과보고 및 사례발표, 우수 참가자 시상식, 통합 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8월 27일부터 3개월간 「리빙랩 아카데미」를 통해 폐광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책을 구하고자 진행한 3개의 프로젝트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진행된 프로젝트는 ▲버스타고 동네한바퀴~(우왕좌왕팀-태백) ▲골목길맑음 프로젝트(얼렁뚱땅팀-태백) ▲귀촌민과 토착민의 함께 즐거운 마을살이를 위하여(032팀-영월,삼척)로 3개 지역의 주민들이 평소 각자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들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면서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재)한국여성수련원 고창영원장은 “이번 리빙랩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관련해 지역 주민들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주민과 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갈 리더를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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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