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과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동례)는 25일 강릉시 옥계면 소재 한국여성수련원에서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및 권익 증진을 위하여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지원, 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한 수준 높은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기관의 주최·주관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 할 계획이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양성평등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설립된 강원도 출자·출연기관으로 다양한 교육사업, 문화·네트워크사업 및 교육·연수를 위한 대관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최동례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한국여성수련원과의 업무약정을 통해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는 친정집이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 ”고 말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 고창영 원장은 “평등한 인천의 미래를 앞장서 만들어가는 여성리더분들과 상호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한국여성수련원의 오랜 여성리더 교육의 노하우를 앞으로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접목할 수 있도록지원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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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