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현중)는 지난 2월 10일 황지남부교회(담임지원목지원사 박한성)와 함께 동 출생아동 지원을 위한  '새생명축하사업'을 선언하였다고 했습니다.

새생명축하 지원 사업은 2025년 1월부터 상장동에서 출생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축하 지원금 20만 원과 함께 미역, 한우 국거리 등 출산선물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역 내에서 협력을 구축하는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 운영과 지원 대상자를 관리하며, 황지남부교회는 사업 예산을 부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출산시 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한성 담임목사는 "새생명축하 지원사업이 지역 사회의 출산정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 되길를 희망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보장협의 체와 황지남부교회는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과 출산률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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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