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녹색환경지도자연합 태백시지부(지부장 김대용)는 지난 3일 태백시청을 찾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9,500장(300만원 상당)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김대용 태백시지부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기탁된 마스크는 태백시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환경보호과 소속 미화원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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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