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체육회,코로나19여파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코로나19 여파에 위축된 체육활동에 안전하고 건강한 대비책 만들것 예고
지난 1월15일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류철호 체육회장은 그동안 태백시에서 파견 형식으로 근무한 이종환사무국장을 대신하여 박광현(53세) 전 체육회부회장을 지난 7월1일자 사무국장으로 내정했다.
자료사진 :지난 1월15일 체육회장으로 당선된 류철호회장
신임 박광현 사무국장은 지역 출신으로 황지고등학교 시절부터 유도선수로 "메달 제조기"라는 별명이 말 하듯 지역과 학교를 빛내는 활동을 하였고 강원도유도협회 상벌위원장,태백시유도협회 부회장과 태백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 하였으며 류철호 체육회장의 오랜 설득 끝에 성사 되었다는 후문이다.
박광현국장은 "코로나 여파로 그동안 체육행사가 축소 또는 취소가 되었지만 최고의 안전도를 확보 하여 체육인들의 활동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생각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류철호회장은 "태백시는 고원스포츠 도시의 메카로서 외부에 상징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네임밸류를 형성 하기위해 절골지역의 이을용(전,축구 국가대표)선수가 뛰어놀던 절골지역에 스포츠 마케팅과 전국씨름대회의 태백장사에 대한 직.간접 홍보를 염두에 두고 있다" 며 박광현 신임사무국장 영입에 대한 변을 대신하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할 것으로 보인다.
태백시체육회는 그동안 민선체육회장의 적응기가 끝나자 마자 코로나19여파가 있었지만 더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난6월 체육회사무국을 태백시청 옆 태백시체육센타 3층으로 이전 하였으며 .보다 역동적인 활동을 한다는 각오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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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