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여성수련원, 개원 13주년 성과 기록집「품에 들다」발간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고창영)은 올해로 1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전 및 성과를 담은 기록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은 수련원 13년사를 기록하고 미래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록집을 발간했다.
본 기록집 「품에 들다」는 2009년부터 2022년 6월까지의 수련원의 13년 역사를 총 5장 ▲촉觸, ▲시視, ▲청聽, ▲후嗅, ▲미味 로 기록했다.
(재)한국여성수련원의 탄생 이후 다양한 교육, 지역연계, 기부금 사업과 분야별 프로그램, 경영성과 및 비전 등을 수록했다. 또한 교육생 및 강사진들의 생생한 경험과 소감문을 담아냈으며,
(재)한국여성수련원의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관련 통계자료와 다양한 사진 자료를 제공한다.
본 기록집을 통해 내부에서는 이룩한 성과를 되돌아보며 부족했던 부분을 자성하는 계기가 되고, 전국단위의 여성전문수련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품에 들다」는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예정에 있으며, 강원도 내 18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주요기관과 전국 여성·사회단체·MOU기관 등 유관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할 예정이다.
(재)한국여성수련원 고창영 원장은 ‘13년의 기록집, 다소 부족하더라도 수집하고 정리한 기록들이 추후 백년 백서의 노둣돌이 되리라는 바람으로 기록집을 제작했다. 평등한 일상이 문화가 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교육, 연수, 문화공간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행동하고, 기록하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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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