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본부장 신화섭)가 10월 26일, 세대갈등 및 환경 변화로 인해 조직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조직 소통 활성화를 위한 외부강사 초빙 특강을 시행했다.

강의 내용은 DISC 행동유형 검사를 활용하여 자신의 행동유형을 분석하고, 유형에 따른 소통 및 갈등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 모티브인컨설팅 정미희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DISC 행동유형검사는 사람을 성격과 행동유형에 따라 4가지(주도,사교,안정,신중) 유형으로 분류·분석하여 도움을 주는 검사이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을 비롯한 관리자들과 MZ세대 직원들 약 50명이 함께 수강하여 조직 소통 활성화 목적에 큰 의미를 더했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조직소통은 세대갈등이 화두가 되는 요즘, 아주 중요하게 생각되어야 할 기업의 필수 과제”라며 “소통 강의와 더불어 다방면에서 조직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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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