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양인재)는 29일 문곡소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 구입비(상품권 200만원)를 기탁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물품 구입 지원사업비는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으로 독거노인 40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며, 어르신들에게 감염병 방역물품 구입 지원과 동시에 전통시장내 상품권 사용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양인재 강원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한국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는 매년 태백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사업 및 주거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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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