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아름다운 상생협력 나래를 펴다!
주성돈기자
2021.04.08 11:55
횡성 전기자동차 전시, 특산품 무인 매장...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
한국철도(코레일)강원본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역사 내 유휴공간을 지역 중소상공인의 기업 홍보와 판로를 위한 장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본부 횡성역장은 횡성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특산품 셀프무인 판매코너”를 맞이방에 마련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였고, 지역특색을 살린 볼거리 제공으로 역을 방문하는 고객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횡성군의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추진 중인 이모빌리티 산업 결과물인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오는 4월 8일부터 횡성역사 유휴공간에 전시할 예정이며, 한국철도 강원본부, 횡성군, 참여기업의 협력으로 강릉선 KTX와 전기차 등 친환경 교통 편익을 홍보하고, 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전기충전 인프라 확대에도 적극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이용우)은 “앞으로도 지역의 영세기업 판로 지원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름다운 지역 상생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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