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도 활기찬 태백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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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활기찬 태백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

주성돈기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열대야없는 볼거리를 제공...
 
야간에도 밝고 활기찬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열대야가 없는 기후의 특징을 살려 시민들에게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11187. 태백자작나무숲_경관조명.jpg

 

경관조명은 상장동에 소재한 상장문학마을자작나무 숲 가는 길(450m)과 장성동에 소재한 보드미교(53m)에 설치될 예정이며사업비 각 2억 5천만 원과 1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상반기 이내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장문학공원은 경관조명공원등포토존 등으로 꾸며지고자작나무 숲 가는 길 도로변은 자작나무 형상의 가로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장성보드미교는 상판구조물 파노라마 라인조명난간기둥 포인트조명나이팅게일 조형물 투사 조명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수의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야간에도 밝고 활기찬 태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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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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