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강원본부 강릉관리역(역장 정재현)은 추석을 맞아 8일(목)오후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나눔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철도 강릉역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으며, 쌀 190kg을 기부했다.

정재현 강릉관리역장·강릉천사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사랑의 나눔활동으로 조금이나마 수혜자분들께서 명절분위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더 다양한 활동으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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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