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소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색벽에 그림을 그리다 ”

hizone-gounggo.png

구문소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회색벽에 그림을 그리다 ”

주성돈기자
장성터널 입구, 꽃과 흙 화분으로 그림을 그려...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문소 마을 조성에 적극 앞장서...

 

구문소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윤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한순)25일 구문소동 장성터널 입구에 페인트와 붓 대신 꽃과 흙·화분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름다운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rere구문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마을환경개선사업.JPG

 

이번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하여 풀 한 포기 자라나지 않는 회색벽에 단을 추가하여 화분걸이를 만들고 화분을 추가 설치했으며, 송엽국과 사피니아를 식재하여 무미건조하던 회색벽에 생명을 불어 넣었다

 

이윤재 새마을협의회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아름다운 우리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여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화려하게 핀 꽃을 보며 터널을 오고 가는 주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구문소 마을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사회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실시간 지역 소식전국 언론의 지역 뉴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신문

 

하이존뉴스(hizonenews.com)는 독자가 선택하는 가장 편안한 언론입니다.

하이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광고 문의 010-9379-0017 

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0 Comments
+ 베스트 조회
+ 보석 사우나
+ 알프스 모텔
+ 해 조 림
+ 대원화로구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