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니팅룸 활용한 수세미 만들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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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니팅룸 활용한 수세미 만들기 봉사

주성돈기자
수세미 만들기 재능기부로 나눔을...
 
초등학생 3~6학년 청소년들, 따뜻한 마음을 전해...
 

태백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21() 태백시자원봉사센터에 수세미 1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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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는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들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손수 제작한 것으로, 니팅룸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수세미를 만들고,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집중력 향상은 물론 나눔의 기쁨도 얻게 되었다.”, “2021년에도 실 공예 메이커스 동아리 활동을 통해 목도리와 모자 등을 만들어 필요한 곳곳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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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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