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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지역 33인의 생애를 담은 책 발간... 39명의 "기억"을 통해 생생한 지역사를...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강원도 탄광지역 주민 33인의 생애를 담은「광산에서 핀 꽃2」을 발간했다. 이 책은 강원도(자원개발과)와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이 탄광지역 거주민 39명을 대상으로 ‘사람책 자서전&다큐 옴니버스 학교’를 세 달에 …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석공이 보유한 유휴자산, 상호 협의... 태백시(시장 류태호)와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오늘(9일) 오전 11시 대한석탄공사 2층 회의실에서 탄광지역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혁신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식은 대한석탄공사가 보유한 유휴자산을 활용하여 지역의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

철암 고토실 일원에 산업단지 조성... 5년간 비축무연탄기금 최대 150억 지원받아... 태백시는 철암동 고토실 일원이 강원도가 11월 28일(목) 발표한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조성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철암 고토실 일원 약 213,000㎡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이달 21일(목) 현지심사에 참여…

최종 선정결과는 11월 말경 결정, 공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태백시는 오늘(21일) 강원도가 주관하는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 현지심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9월 강원도의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철암 고토실 일원 약 213,000㎡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 계획안을 사업신청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