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 "재선의 경험은 지역을 위해 쓸것"태백상공의 초청 간담회에서 밝혀
태백상공회의소 (회장 박인규)는 2020년 5월 07일(목) 17시00분부터 태백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이철규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태백상공회의소(회장 박인규)는「폐광지역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건」,「폐광지역 경제개발센터(AEDC) 설립 등 폐광지역 지원」,「순직산업전사 위령제 국가행사화 및 위령탑성역화」,「석탄산업 생산기반 유지」,「글로벌 산악관광 도시 건설」, 「경석자원을 활용한 세라믹원료 기반조성」,「제천~삼척 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추진」,,「태백선 고속화 철도(ITX,EMU) 도입 건의」,「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국가운영 지정」에 대해 건의 하고,
폐광지의 중심인 태백시의 낙후된 사회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요구 했다.
한편 태백상공회의소 박인규 회장은 "여.야 를 떠나 지역을 위한 일에는 협치와 상생을 우선 생각 해 달라" 는 주문을 하고,
참석한 이철규 의원은 "조국 근대화의 초석인 탄광지역이 폐광 되었고 아무런 결실을 맺지 못 한 것에 정부의 관심은 여.야 를 떠나 당연한 책임이 있다,그 책임에 최선을 다 할것이고 소속정당이 아닌 지역의 일꾼으로 봐 달라" 며 앞으로의 역할에 강한 의지의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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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