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욱)는 신성장전략과 등 6개(8개동) 부서의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심창보 의원은 각 동 예산 심의에서 “각 동별 사업추진이나 행사시 사전에 의원들에게 공지가 될 수 있도록 부탁였다.

또한 정연태 의원은 ”동별로 예산 명칭이 동장실 환경개선으로 표기가 되어있는데 민원실 환경개선사업으로 표기가 되는게 맞지 않은지 예산 편성시 지역 여론을 수렴하여 편성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그리고 세무과 예산 심의에서 “내년부터 내고향기부금제도가 시행되는데 선제적으로 실향민들을 대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주문하였다.”

김재욱 위원장은 총무과 예산심의에서 “ 주민자치회에서 요구하는 사업은 동 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하는게 맞지 않은지 검토를 요청 하였다

또한 홍지영 의원은 ”주민역량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만족도와 효과성이 있는지 의문이며 사업기간을 좀 주어서 시행을 했으면 좋지 않은지“ 당부하였다.

최미영 의원은 ”자율방범대 사무실 신축공사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추진하여 더 좋은 사무실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검토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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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