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에서는 2022년 11월 25일 제266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심창보)를 개최하였다. 금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신성장전략과, 문화관광과 및 스포츠레저과 3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정연태 의원은 신성장전략과 행정사무감사와 관련 각 부서의 사업예산 편성시 국도비예산 부족으로 폐광기금 사용이 많은 편인데 앞으로 폐광기금 사용 비율을 낮추고 국도비 예산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 해주시길 당부하였다.

홍지영 의원은 가덕산 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하여 발전사들이 이익을 독점하는 구조로 가고 있는데 지역의 소중한 공공재인 바람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 발전사들이 일부 이익을 지역이나 주민들에게 환원 될 수있는 방안을 강구 해주시길 당부 하였다.

김재욱 의원은 어떤 사업이 어느 지역으로 유치되어 왔을 때 기존의 지역주민과 주민등록만 되어 있는 주민들에게 몇 년동안 주거하고 있을 때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조례를 제정하던지 해서 주민들과의 불화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 해주시실 당부하였다..

최미영 의원은 태백시가 관광도시, 스포츠도시, 힐링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폐광지역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하여 빈집정비, 슬레이트지붕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선행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빠른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경숙 의원은 웰리스 항노화 산업은 태백지역이 조건에 부합되고 좋은 사업으로 생각되며 기존 위원회를 활성화 시켜 성공하는 사업이 될수 있도록 추진을 당부하였다.

심창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은 장성 석탄공사가 폐광되기전에 우리의 미래 먹거리 포커스을 맞춰야 되는 지 태백시가 주체가 되어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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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