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인권네트워크,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제안서
태백인적네트워크는 관내 24개 단체와 기관 및 개인회원으고 구성되어있는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를 방지하고 성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특히, 인권침해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지원을 위한 정책과 제도 및 사회의 변화를 도모하기 위핸 여러 단체가 연대한 단체이다.
이번 제8회 지방선거 태백시의원‧태백시장‧도의원 후보에게 ‘인권태백 실현을 위한 정책의제’를 제안하였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청소년에게 이동의 자유를 위한 100원 택시를 운영한다.
2.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청소년종합복지관’을 설치‧운영한다.
3. 장기요양 등급 없이 입소 가능한 ‘양로원’을 설치‧운영한다.
4.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본인 부담금 지원을 확대한다.
5. 장애인 자녀에게 사용되는 문화바우처카드 발행을 확대한다.
6. 경력보유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여성일자리전담기관’을 설치‧운영한다.
7. 12세까지 전 아동에게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확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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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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