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16명은 전국(△수도권 6명, 강원 5명, 기타 5명)에서 강원본부로 지원하여 어려운 관문을 거쳐 합격한 유능한 사원들이며, 한국철도 강원본부 관내 강릉선, 영동선, 태백선 등 영업․기술 분야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입사원 환영 및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 방역을 위하여 최소인원으로 제한하여 임영장 수여, 간부들과의 대화의 시간, 직장생활의 기본지식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지역본부와 근무지에서 약 15일간 교육을 받고 수료한 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직장에 첫발을 딛는 신입사원들이 철도와 강원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철도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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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돈 기자(hizonenews@daum.net)